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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젝스키스가 데뷔 21주년을 기념해 '팬 페스티벌'을 연다.
무료 상영회는 4월 15일 다가오는 젝스키스의 데뷔 21주년,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의 누적 관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기획됐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지난 25일 개봉 67일 만에 누적 관객 5만명을 달성하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보였다. 공연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진 영화 중에서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다. 많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만들어낸 결과이며 젝스키스는 큰 사랑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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