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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5천명 대상 테스트... 27일 정식출시 '최종점검'

최호경 기자

기사입력 2018-03-26 08:44



X.D. 글로벌이 27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벽람항로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23일 오후 시작되어 26일 17:00시까지 벽람항로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X.D. 글로벌은 3천명에서 2천명을 추가해 총 5천명을 대상으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 안에서 누적 로그인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고 콘텐츠 제한없이 진행되는 만큼, 현재 버전은 출시될 벽람항로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특형함 SS레어 일러스트레이트, 중형함 S레어 로드니, S레어 넬슨, S레어 헬레나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X.D. 글로벌은 트위터 팔로워 5천명을 기념해 정식서비스 이후 SR항공모함 유니콘을 지급한다. 벽람항로의 사전예약인원은 약 20만명으로 아쉽게 30만명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X.D.글로벌은 30만명 사전예약 선물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벽람항로는 모에화된 실존함선들이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게임은 슈팅게임 방식으로 진행되어 유저가 직접 캐릭터들을 조종하거나 자동플레이로 진행할 수 있다. 함선은 선봉과 주력으로 나뉘어 간단하면서도 쉽게 팀을 만들어 전투하는 것이 가능하다.

벽람항로는 27일 정식출시되며, X.D. 글로벌은 8일간 누적로그인 이벤트로 SS레어 오이겐을 증정할 예정이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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