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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토크몬(연출 박상혁, 현돈)' 11회에서는 강호동과 추성훈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소영, 배우 강은탁, 모델 문가비가 '토크 몬스터'로 출연해 숨겨둔 끼를 유감없이 과시한다. '40대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한 정소영은 과거 강호동 때문에 예능을 포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으며 강호동 향해 직설적인 멘트를 쉴 새 없이 방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고. 문가비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알려줘 어느 때 보다도 열띤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참신한 예능인들의 조합으로 웃음을 안기는 올리브 '토크몬'은 오늘(26일, 월)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