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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아걸 제아의 아늑한 싱글하우스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에 제아의 집에 첫 방문한 배윤정은 "카페처럼 예쁘게 해 놨다"면서 "지저분할 줄 알았는데 깔끔하다"며 의외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 황보는 "매일 여기 모여 앉아서 논다"고 밝혔고, 이어 네 사람은 김수연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보는 "재즈 바에 안 가도 된다"면서 "여기서 매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고 제아의 집을 최고의 아지트로 꼽아 현장에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특히, 제아는 자신의 집을 찾은 절친들을 위해 스페인 요리도 척척 해내며 극강의 요리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아의 메인요리는 마늘향과 고소한 올리브 오일의 조화가 일품인 스페인 요리 감바스.
이에 제아는 "내가 했는데, 왜 이렇게 맛있냐"면서 "난 내가 한 요리 맛있게 먹어주면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혼자 사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 제아는 "조미령 언니 앞에서 음식 만드는 게 나오니까 한없이 작아진다. 되게 쑥스럽다"고 민망해 하다가도 "화면에 내 요리가 너무 맛있게 나온다"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비글미 넘치는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방송은 오늘 19일(월)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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