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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음원퀸' 소유의 친근한 본명이 강제 공개됐다.
특히 김숙은 제주도행 비행기 티켓을 확인하던 중 "표를 잘 못 줬네. 강지현이 누구야?"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유는 "제 본명이 강지현입니다. 제주 강씨에요"라며 민망해했다.
제주도 비행기 티켓 내 강지현 고객의 정체는 바로 소유. 그도 그럴 것이, 김숙이 내민 비행기 티켓의 상단에는 소유의 본명인 '강지현'이라는 이름이 기재돼 있었던 것.
한편, 알고 보니 제주도와 연관이 깊었던(?) 김숙과 소유는 비행기 발권부터 여행 루트까지 일사천리로 해내며 '어벤져스 강제휴가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5일(목)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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