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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거미가 올봄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특별한 음악 공간을 마련한다.
이어 공연 관계자는 "거미의 히트곡들과 OST에 대한 대중들의 사랑만큼이나 그의 탁월한 음색과 소울풀한 감성을 좋아한 마니아층 리스너들이 많고, 거미 또한 봄을 맞이해 관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어 소극장 콘서트를 마련했다. 기존 곡들뿐만 아니라 봄에 어울리는 설레는 감성의 곡들 그리고 거미의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드리는 계기가 되고자 다양한 곡들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 'Ballad'의 티켓 오픈은 오는 14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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