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지원이 말레이시아 패션지 커버 모델로 등장하며 '한류 여신'으로서의 파워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영화 '맨헌트'를 통해 오우삼 감독을 비롯한 중국, 일본 팀과 국제적인 호흡을 쌓아왔는데, 다른 문화를 겪으면서 해보지 못한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나아가 배우에게 가장 좋은 무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눈"이라고 답하며 "끝까지 해내고자 하는 마음을 잃고 싶지 않다.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살아가겠다"는 답변을 덧붙였다.
하지원의 화보는 말레이시아 패션지 '시타 벨라' 3월호에서 풀버전이 공개되며, 하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