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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4회 연장 방송을 확정했다.
'와이키키'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정인선, 고원희, 이주우 등 청춘군단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과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 속에서 공감까지 자아내며 호평 받고 있다. 매회 한계치를 갱신하는 청춘의 유쾌한 에너지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개념 청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청춘군단의 좌충우돌 환장 전개가 온라인을 강타한 데 이어 시청률도 상승세에 올랐다. 여기에 풋풋한 청춘의 로맨스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와이키키'는 2막의 포문을 열었다. 10회는 6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되며, '으라차차 와이키키'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은 오는 12일, 13일 오후 11시에 1,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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