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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코미디TV '치킨의 제왕 : 전설의 레시피를 찾아서'의 일일원정대원으로 합류해 여섯 번째 치킨원정을 함께 떠난다.
한편 미국 남부의 소울푸드인 와플치킨과 함께 맥주를 즐기던 중 단숨에 맥주를 원샷한 유재환과 권혁수가 트림을 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있던 강남이 괴로워하자 유재환은 미안해하며 연신 사과했다. 하지만 유재환의 멈출 줄 모르는 트림 공격에 권혁수와 강남은 촬영 중단을 선언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는 후문이다.
수준급 치킨지식을 갖춘 유재환의 달팽이관 파괴현장은 2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 '치킨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