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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세 배우 양세종이 광고계의 핫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양세종은 '사임당-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까지 지난해 꾸준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독보적 성장세의 이유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에 있다. '듀얼'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압도적인 연기로 극을 이끌며 찬사를 받았고, '사랑의 온도' 온정선으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국민 연하남'에 등극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양세종이 광고계에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는 것. 양세종을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이유로는 신선한 이미지와 높은 신뢰도를 꼽고 있다. 배우로서 보여준 폭넓은 연기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넘나들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부터 사랑스러운 연하남, 시크하고 남성적인 매력까지 한계 없이 변신하며 무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한 해 뜨겁게 달려온 양세종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한 그의 2018년도 대세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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