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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이특이 운명의 여인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드는 '달콤한 밀당남'으로 등극해 시선이 집중된다.
이어 이특은 점을 봐주겠다고 제안하면서 김지윤 씨와의 눈맞춤을 시도했다. 옅은 미소를 띤 이특은 그윽하게 얼굴을 바라보며 제대로 된 '당기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도 잠시 이특은 "하나, 둘, 셋" 숫자를 세며 달달한 분위기를 금세 깨뜨리며 '밀기'를 시전해 김지윤 씨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러한 치명적인 밀당 스킬을 겸비한 이특은 김지윤 씨만의 음료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리고 "한번 맛봐봐요"라는 다정한 말로 또 다시 능숙한 '밀기'를 선보여 여심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2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