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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역대급 '랜덤 투어'로 꾸며진다.
'랜덤투어'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즉흥적인 '랜덤여행'을 떠나는 레이스로 여행지 선택은 물론 게스트 섭외까지 랜덤 상황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투어는 여행지에서도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집단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장소부터 게스트까지 한치 앞을 모르는 '랜덤 투어'의 정체는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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