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5시간만에 100만 다운로드, 검은사막 모바일 '흥행 돌풍'

최호경 기자

기사입력 2018-03-02 08:32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서비스 5시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시작했다.

게임은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2018년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출시 전날인 27일 새벽부터 '검은사막 M' 키워드로 네이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고 출시 후에도 최상위권에 머물며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펄어비스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 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보여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 하루만에 긍정적인 성과를 낸 만큼 유저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모바일 버전 인기와 함께 원작도 올 초 그랜드 오픈 이후 최고 동접을 다시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버전은 북미,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 흥행하며 150여개국,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어 850만 명이 넘는 누적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