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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투3' 서우가 방탄소년단의 열혈 팬이라고 밝혔다.
또 서우는 "꿈이 생겼다.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가고 싶었는데 작년에 못 갔다. 그래서 가장 좋은 자리에서 콘서트를 보는 게 꿈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박명수는 "좋은 자리는 비싸지 않냐"고 물었고, 서우는 "그래서 '해피투게더3' 출연료로 살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우는 특별히 좋아하는 멤버에 대해 묻자 "7명이 있어야 완벽하다. 한 명이 빠지면 안 된다"고 열변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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