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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블랙 팬서'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위는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길예모르 델 토로 감독)이 차지했다. 했다. 같은 기간 2만465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32만7664명이다. 4위와 5위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김석윤 감독)과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이 차지했다.
한편,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내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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