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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양익준, 日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트로피 인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2-27 23:3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불타는청춘' 양익준이 일본 키네마준보 남우조연상 수상을 인증했다.

27일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8개월만에 돌아온 양익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양익준은 김국진과 김광규, 강수지 등 오랜만에 만난 청춘들에게 "곧 일본에 상받으러간다"며 웃었다.

그는 "키네마준보라고 일본 영화 시상식에 간다. '똥파리'로 감독상을 받았었다"면서 "이번엔 '아, 황야'라는 작품에 출연했다가 배우로 남우조연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며칠 뒤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든 양익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누나, 형님들 저 상받았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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