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더' 이보영이 차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은 모습이 포착돼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보영의 차가 전복되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보영은 도로를 벗어나 전복되어 있는 차 안에 정신을 잃은 채 쓰러진 모습이다. 특히 이보영은 인적이 드문 한적한 시골길에 홀로 쓰러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 속 이보영은 고통스러워 보이는 긴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더욱 졸이게 만든다.
이에 이보영의 차가 전복된 이유는 무엇일지, 허율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며 충격적인 전개를 예고하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 방송.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 금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