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神 강림"…모모랜드, 오늘 '코빅' 출연 '독보적 존재감'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오늘(25일, 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되는 tvN '코빅'에서는 신곡 '뿜뿜'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휩쓸고 있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 연우, 혜빈이 특별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며 흥오른 웃음을 선사한다.

음료 CF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대세 주이는 '신과 함께'에서 '흥신'으로 분해 '단신' 양세찬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상큼 매력과 개그감을 아낌 없이 쏟아 부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주이는 연우, 혜빈과 함께 '석포빌라B02호에 등장한다. 요즘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뿜뿜'의 안무를 선보이던 도중 걸그룹 멤버로는 사상 유례 없었던 개그를 선보인다고. 관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모모랜드의 깜짝 개그는 무엇이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매주 새로운 웃음으로 관객을 찾아가고 있는 '코빅'은 '컴Funny'와 '부모님이 누구니'가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어떤 변수로 순위권 변동이 생기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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