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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핫샷의 멤버 윤산의 놀라운 그림 실력이 공개됐다.
윤산이 차례로 선보인 신동헌과 이현우의 캐리커처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해학을 담고 있어 두 주인공은 물론, 출연진들의 웃음이 한동안 멈추지 않았다는 후문.
윤산의 캐리커처를 본 신동헌은 "왜 난 줄 알겠지"라며 "다신 안 그려 줬으면 좋겠다(?)"며 박장대소했고, 이현우는 "옆에 '촤'만 있으면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남자다움' 8화는 오늘(21일) 오후 9시30분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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