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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MapleBlitzX)'를 22일 정식 출시한다.
'메이플블리츠X'는 두 차례의 국내 테스트와 필리핀, 호주 등 해외 소프트 런칭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개성 넘치는 깔끔한 아트 콘셉트와 참신한 게임성 및 전략요소로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넥슨은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오즈', '팬텀' 등 원작에 등장하는 영웅과 '주황버섯', '리본돼지', '예티' 등 몬스터 및 스킬 카드로 덱을 구성해 3D 쿼터뷰 배경의 다양한 맵에서 상대방과 승부를 겨루는 플레이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