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가 다시 한 번 사전 제작 드라마의 성공신화를 펼친다.
'품위있는 그녀',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소설 '무비스타 왕조현'를 집필한 유경선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특히 12% 돌파라는 JTBC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사전 제작 드라마의 성공 신드롬을 일으킨 '품위있는 그녀' 제작진이 '계룡선녀전'으로 다시한번 의기투합, 4K UHD로 제작되어 작품의 완성도에 힘을 실을 예정.
'품위있는 그녀'에 이은 업계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명품드라마의 탄생예고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