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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새롭게 안방극장을 찾을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가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폴폴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 서로 다른 곳을 향해있는 시선과 알쏭달쏭한 둘의 표정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연애, 굿바이야 웰컴이야?'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의 알듯말듯한 썸이 정말 웰컴이 될지 아니면 굿바이로 끝날지 주목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이처럼 포스터만으로 드라마의 분위기와 앞으로 그려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음은 물론,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이종현과 김소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오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3월 5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