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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계의 '신흥강자' 돈스파이크와 자칭 '백종원 수제자' 차오루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한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충무로 필스트리트 골목상권의 첫 이야기도 그려진다. "점심 장사 30분이 곧 하루 매출"이라는 필스트리트의 상황에 백종원은 "여기가 이대보다 더 어렵다"며 난감해했고, 생갭다 센 골목 사장님들의 고집에 당황하기도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충무로 필스트리트 편 첫 번째 이야기는 16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