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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토론대첩' 티저 영상을 통해 20대 청춘들과 불꽃 튀는 토론을 벌일 '토론고수'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앞서 이들과의 토론에 도전한 20대 청춘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 역시 공개된 바 있다. 최연소 국회의원 보좌관, 게임 기획자, 국내 1호 SNS 작가 등 이들의 다양하면서도 색다른 이력이 이목을 사로잡는 것.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20대 청춘들이 펼칠 활약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기성세대를 대표할 수 있으면서도 토론고수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분들을 섭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토론고수 섭외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20대 청년들과 기성세대 간의 흥미진진한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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