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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어릴 적 꿈꾼 경찰, 드라마로 이루게 돼 뿌듯"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2-14 12:3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화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 2월의 '배우 스페셜'로 김옥빈이 선정됐다.

24일 개봉해 호평 받고 있는 영화 '1급기밀'에서 방산비리를 파헤치는 카리스마 있는 여기자 '정숙'으로, 오는 24일 첫 방영을 앞둔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신기 있는 형사 '김단' 역을 맡아 누구보다 바쁜 2월을 보내고 있는 배우 김옥빈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한 것.

이전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무빙 커버를 시작으로 김옥빈이 직접 업데이트 하는 프로필,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김옥빈 연기인생 14년의 기록을 돌아보는 기네스, 김옥빈의 사소한 습관부터 취향까지 알아보는 A or B,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작은 신의 아이들' 속 형사 '김단'에 대한 이야기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인터뷰 영상이 오늘부터 '뭅뭅' 페이스북 계정과 OCN, 채널CGV, 수퍼액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월의 배우로 선정된 김옥빈은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분한 '김단'이 "감정표현에 솔직하고, 거짓말에 능숙하지 못한 면들이 나와 닮은 구석이 있어 잘 맞는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어릴 적 경찰의 꿈을 드라마로 이루게 되어 뿌듯하고, 현장에서 형사 '김단' 캐릭터를 즐기고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수년째 김옥빈의 플레이리스트를 지켜온 음악과, 그녀만의 대본 징크스, 김옥빈을 사로잡은 휴대폰 배경화면 주인공까지 깨알 같은 정보들도 모두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OCN, 채널CGV, 수퍼액션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영화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은 '강철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1987', '메이즈러너: 데스 큐어', '염력' 등의 매달 화제가 되는 영화를 소개하는 스페셜 콘텐츠는 물론 정우성, 박성웅, 김옥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스페셜 인터뷰, 최신 영화 가이드, 박스 오피스 순위 분석, 국내외 영화계 최신 뉴스, 테마별 추천 영화 등 영화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19금 코드로 재해석한 패러디 낭독 극장 '장도연의 191919'와 영화 촬영지로 직접 떠나는 여행 가이드 '무비 보다 뭅뭅' 등 '뭅뭅'만의 특별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화와 팬들의 거리를 한층 가깝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온라인에서 공개된 '뭅뭅' 콘텐츠는 OCN, 채널CGV, 수퍼액션 채널을 통해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어 화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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