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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조선명탐정3' 5일만에 100만 돌파, 시리즈 최고 속도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02-12 15:59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극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 김석윤 감독, 청년필름 제작)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선명탐정3'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는 1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명탐정3'가 오늘(12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629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조선명탐정3'는 5일 차를 맞은 12일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과시했다. 앞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1', 김석윤 감독),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 김석윤 감독)의 1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른 속도로 시리즈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선명탐정3'의 주역인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과 김석윤 감독은 영화 속 '김민'을 연상케 하는 콧수염 스티커 인증샷으로 100만 돌파의 기쁜 마음을 마음껏 표현했다. 귀여운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이들은 콧노래가 절로 나올 만큼 유쾌한 미소를 통해 관객들에게 화답을 전했다.

한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미디 수사극이다.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 등이 가세했고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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