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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수목극 '리턴'이 11일 촬영을 재개했다.
이와 관련 박진희 측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오늘 오후 중으로는 합류 여부를 결정짓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만약 박진희가 합류를 결정한다고 해도 의상 준비 및 대본 숙지 등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 촬영에 합류할 수는 없을 전망이다. 그러므로 드라마에 합류하게 된다 하더라도 이르면 13일 정도부터 촬영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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