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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아빠' 개그맨 이용진이 방송에서 자신이 불효자였음을 깜짝 고백했다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 온 이용진은 "울리는 소리가 클수록 불효자라는 속설이 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생활 여행자로서의 면모를 뽐내기 시작했다. MC 김준현이 '본인은 효자였나요?'라고 묻자, 이용진은 "쿵쿵 나는 소리가 거의 클럽이었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어머니, 사실은 웃겨보려 한 말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뒷수습하며, 앞으로 <여행가.방>에서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여행 국가만 '40개국'이 넘는다는 여행전문가 이용진은 "생활 여행자들을 대변하는 입장으로써 현실적으로 도움 되는 여행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밖에도 <여행가.방-캄보디아 편>에서는 앙코르와트 사원부터 유러피안 거리, 피의 역사 킬링필드와 톤레삽 호수까지 다채로운 앙코르 유적지의 비밀에 대해 소개한다.
새롭게 합류한 이용진의 활약과 앙코르 유적지의 숨겨진 이야기는 7일 밤 8시 30분 스카이드라마(skyDrama), V라이브에서 '여행가.방-캄보디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