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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박현택 기자] '예비부부'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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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현을 향한 두경민의 프러포즈는 아직이다. 임수현은 "지난 수훈 인터뷰 때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는데 지금 못 만난지 일주일이 됐다. 만약 그 기간 동안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다면 완전 '땡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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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접살림의 경우 정해진 것은 없다. 두경민의 거취가 결정되면 그에 따라 임수현도 이동한다. 임수현은 "DB가 출퇴근제로 바뀐다는 얘기도 있더라"며 "나는 남편을 따라 간다. 밥도 해주고 빨래도 직접 해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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