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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중국의 허판라이브(盒?LIVE)와 손잡고 본격적인 신인 발굴에 나선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005년 창립 이후 16명의 신인 또는 무명배우를 주연급으로 성장시켰다. 신인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입지를 공고히 한 만큼 이번 신인 오디션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허판라이브는 중국의 유명 연예 동영상 서비스로 총 사용자수는 1570만 명에 달한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야오왕(姚望)을 비롯해 현지 스타들의 라이브 방송을 책임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국적, 나이 역시 제한 없는 이번 '화이파이브'는 스타를 꿈꾸는 이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한?중 합작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서 많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화이파이브' 오디션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홈페이지(http://huayibrothersent.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오디션 영상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HuayiFive)에서 오는 2월 9일에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는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주원, 김성오, 최태준, 이동휘, 오현경, 서영희, 김옥빈, 이시영, 황우슬혜, 이다희, 박혜수, 임지연, 한선화, 오연아, 김민재, 유승목, 민진웅, 신주환, 박세완, 김주현, 하연주, 채서진, 이선호, 지윤호, 전수진, 정다빈, 강별, 무진성, 최정헌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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