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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누가 쓴 가사일까?'
가사 일부만 공개됐음에도 불구 슬프고 애절한 분위기를 체감케 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스토리를 담은 것인지 하루 뒤 베일을 벗을 신곡 '봉제선'에 팬들의 궁금증이 계속 커지고 있다.
다이나믹듀오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8집 'GRAND CARNIVAL'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봉제선'에는 요즘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두 여성 아티스트 헤이즈, 수란과 믿고 듣는 프로듀서 필터까지 핫피플들이 대거 가세했다.
소속사 측은 "'봉제선'은 사랑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전하며 "다이나믹듀오와 헤이즈, 수란이 처음 만나 각각 어떻게 조화를 이루게 됐는지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다이나믹듀오의 2018 첫 번째 싱글 '봉제선'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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