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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티븐 연 주연의 '메이헴'이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화끈한 분노 영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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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헴'에서는 극중 스티븐 연이 연기한 '데릭'은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꿈꿔왔던 모습을 직접 실현시키며 직장인들의 억눌렸던 스트레스를 대신 날려줄 예정. 특히 그의 거침없는 구강액션은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망치, 스패너 등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싸우는 화끈한 분노 액션은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워킹 데드' '옥자'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친 스티븐 연의 주연작이자 부산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분노 액션 '메이헴'은 2월 개봉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