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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리턴' 이진욱이 윤종훈을 찾아나섰다.
그는 "이제부터 서준희 씨를 찾아야죠"라면서 누군가의 흔적을 눈치챘다.
오태석(신성록)은 이를 엿듣고 있었지만, 독고영은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 시각 금나라(정은채)와 최자혜(고현정)는 의문의 영상을 통해 병원에 누워있는 서준희의 모습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그는 염미정(한은정) 바에 돈을 대주는 남자가 오태석(신성록)의 아버지인 오회장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최자혜와 금나라는 서준희를 찾기 위해 나섰지만, 쉽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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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서 김동배가 "염미정을 죽인 범인이 서준희를 숨겼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독고영은 김동배의 집을 찾아갔고, 김동배는 "말 못한다. 나 진짜 죽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동배의 방에서 '부석, 햇날 요양원'이라고 적힌 메모를 발견한 독고영은 다음날 그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누군가 따라 붙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그를 따돌린 뒤 요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최자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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