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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유선호의 개인 팬이 스타의 생일을 기념해 소아암어린이 후원에 나섰다.
유선호는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끌었고, '둥지탈출2'에 출연하는가 하면 조권의 신곡 '새벽'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는 등 한결 더 성숙해진 소년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선호의 팬이 기부한 후원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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