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승기가 역학 3부작 중 두 번째 시리즈인 사극 영화 '궁합'(홍창표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으로 스크린 전역 신고식에 나선다.
|
한편,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가 혼사를 앞둔 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작품이다. 심은경, 이승기,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등이 가세했고 '식객' '미인도' 외 5편의 상업영화 조감독 출신인 신예 홍창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