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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사무엘(Samuel)의 무대 직캠 영상들이 작년 한 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랭킹을 통해 사무엘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무대 매너와 스타성 등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 속 사무엘은 'Get Ugly' 무대를 통해 당시 16세 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으며, '쇼타임' 무대에서는 풋풋하고 귀여운 소년미를 마음껏 발휘해 많은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첫 미니앨범 'SIXTEEN'과 정규앨범 'EYE CAND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무엘은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해외 팬덤을 보유하며, 차세대 글로벌 한류 아티스트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사무엘은 오는 2월 7일 첫 일본 싱글 '식스틴(SIXTEEN) - Japanese Ver'을 발매하며 일본 무대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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