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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의 형아美가 폭발한다.
이날 서언이는 노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멋진 형아'로 등극했다. 분유 먹이기, 기저귀 갈기 등을 자청하며 노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이에 노아는 '형바라기'가 되어 서언이의 뒤를 졸졸 따랐다고 한다. 쑥스러워하면서도 노아의 앞에서 현란한 춤을 선보인 서언이, 이에 호응하는 노아의 흥 넘치는 몸짓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쌍둥이 동생 서준이와 있을 때와는 또 다른 서언이의 무한 형아 매력, 그리고 입가에 자동 미소가 그려지는 서언-노아의 훈훈한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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