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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천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러 나선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우예권이 거대한 뿔을 가진 소 위에 올라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손잡이를 꽉 쥔 주먹과 긴장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것. 과연 그가 용감하게 카우보이 체험을 마쳤을지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사친 조던과의 훈훈한 투샷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이방인'에선 추신수 부부와 서민정 부부가 서로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하며 달달함을 선보이던 바, 선우예권 역시 이번만은 솔로가 아닌 여사친과 함께 해 두 사람이 어떤 일상을 보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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