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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경희대 대학원 부정입학 파문에 휘말린 정용화가 공식 사과를 전했다.
정용화 손편지 사과문
앞서 진심으로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가족, 멤버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글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기 힘들겠지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글로 빼앗아 죄송합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