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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지는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으로 캐릭터를 200% 소화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지난해 종영한 KBS2 <고백부부>에서 철없는 여대생 마은주 역으로 정감 있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며 열띤 호평을 받은 차민지가 <파이터 최강순>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인지 더욱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의 단막극 이름으로 CJ E&M의 스토리텔러 지원 사업인 오펜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차민지가 출연하는 tvN 단막극 <파이터 최강순>은 27일 밤 12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