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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윌 스미스, 마고 로비, 자레드 레토가 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2'(게빈 오코너 감독) 출연을 확정했다.
후속편인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이 대량 살상무기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가 전편에 이어 후속편을 이어갈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특히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마고 로비가 '수어사이드 스쿼드2'를 통해 다시 한번 할리 퀸으로 변신,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올해 가을 크랭크 인 해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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