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의 먹방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문세윤도 김준현의 먹방을 지켜보며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것이 다행이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문세윤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을 연간 천 억 감소해 준다"며 김준현이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하자 유민상도 "대한민국 요식업 발전에 기여한다"며 거들었고, 한술 더 떠 "식량들이 잘 자라게 밑거름이 되어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참다 못한 김준현은 "너희들은 안 먹는 것처럼 말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촬영이 마무리 될 즈음 계속해서 자신을 놀리던 문세윤을 응징(?)했다는 후문.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