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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투어 시작"…'메이즈러너' 이기홍, 내한 일정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1-10 11:3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기홍이 내한투어 시작을 알렸다.

10일 이기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즈 러너 투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인터뷰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기홍은 지난 9일 영화 '메이즈러너:데스 큐어'의 주역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함께 입국했다. 이들은 공식 일정 외에 입국 시간 등을 일절 알리지 않고 철저한 비공개로 진행했다.

'메이즈러너' 팀은 오는 11일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해 한국 팬들과 만나며, SBS 라디오 파워FM(서울 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출연한다. 또한 SBS 연예 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녹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둔 '메이즈러너: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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