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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이 '추우택배'로 직접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추우부부'에게 선물로 받고 싶은 택배 물품과 사연을 적으면 되는 추우택배는 현재 '너는 내 운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에서 '추우택배'가 예고된 지 불과 3시간 여 만에 3천 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추우택배'를 신청했다는 후문.
외로운 솔로족은 물론 국제커플, 신혼부부, 대가족 등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준비한 '추우택배'를 받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사연과 함께 신청이 가능하다. 택배 배달 예정일은 1월 중으로 알려졌다. 추우부부가 택배와 함께 시청자를 찾아가는 모습은 방송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추우부부가 과연 어떤 사연을 신청한 시청자에게 선물을 가지고 찾아갈지, 그 뒷이야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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