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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 후퍼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 여행을 온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상 최고령자 친구가 한국을 방문했다. 제임스는 "친구이기도 하고, 저의 두 번째 아버지예요"라고 소개했으며 그는 "저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싶어요", "제 머릿속에 저는 아직 21살이에요"라고 말해 이번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젠틀맨 영국 3인방의 한국 여행기는 11일 (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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