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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제(7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가수 에릭남이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형님들의 사랑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노래와 외국어 실력, 더불어 요리에 겸손함까지 갖춘 완벽한 에릭남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에릭남, 어떻게 인간이 저렇게 완벽할 수 있나", "같은 남자가 봐도 에릭남은 진짜 매력적이다"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지의 마법사'를 통해 재발견한 에릭남의 매력에 크게 공감하는 반응과 함께 그의 고정 멤버 합류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매회 새로운 재주를 선보이며 양파 같은 매력을 선보이는 에릭남은 다음 주 '오지의 마법사' 예고편을 통해 막장 댄스와 감미로운 노래까지 선보여 오는 14일(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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