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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승원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돼 서울 도심을 달린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주인공 '우마왕' 역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 중인 차승원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성화봉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은 서울 일정 이후 경기도 북부(18~20일)와 강원도(21~2월9일)를 거쳐 2월9일 진행되는 개회식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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