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띠스타 배우 송영규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로 2018년 첫 행보에 나선다.
특히 송영규는 뮤지컬 배우 출신의 감탄할만한 노래실력을 소유한 숨은 실력자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그의 등장부터 관객들은 술렁이기 시작했으며 무대가 끝난 후에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
이에 촬영을 마친 송영규는 "주말 저녁이면 '불후의 명곡'을 자주 찾아봤었는데 무대에 오르게 돼 기쁘다. 개띠 스타 특집 방송에 출연해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 해도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양한 작품에서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송영규의 노래 실력은 내일(6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