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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을 여는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가 올해를 '마블의 해'로 만들 것임을 알리는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블랙 팬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던 '블랙 팬서'의 첫 솔로 작품으로 2018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기 전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블랙 팬서'는 '아이언맨'을 뛰어넘는 재력가이자, '캡틴 아메리카'와 필적하는 신체 능력을 지닌 히어로로 어떤 새로운 활약을 펼치게 될지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벤져스: 에이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에 이어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가 <블랙 팬서> 속에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런칭에 돌입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향한 마지막 관문이자 2018년을 여는 마블 첫 번째 작품 <블랙 팬서>는 2018년 2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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