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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효신이 일 년여만에 발표한 싱글 '겨울소리'가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로써 박효신은 '겨울소리'로 가요계 2018년 새해 첫 곡 타이틀을 쥔 동시에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이번 싱글 '겨울소리'는 박효신의 자작곡으로 박효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돋보이는 곡이다. 6분 51초라는 다소 긴 호흡의 '겨울소리'는 영화 같은 웅장함마저 느껴지는 곡이다. 박효신과 김이나 작사가 그림이 그려지는 듯한 특유의 아름다운 노랫말을 완성했다. 새해 첫날 겨울, 많은 이들의 마음을 감싸는 따뜻한 곡으로 올 한 해를 대표할 곡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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